LIVE 국민의힘 진주시장 예비후보 초청 토론회(3월 24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진주평론 에서 2026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특별기획을 마련했습니다. '국민의힘 진주시장 예비후보 초청 토론회'를 3월 24일(화) 오후 7시에 LIVE로 방송할 예정입니다. 진주시민들의 알권리와 선택권 제공을 위해 마련한 이번 토론회는진주 최초로 정당 공천 이전에 토론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손으로 뽑을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을 사전에 검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토론회의 특징은 기존의 언론이 진행하는 토론회와는 다르게 진행할 예정입니다.재미와 전문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진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번 토론회는 일종의 '짜고 치는 토론회'를 방지하기 위해 대본을 없애고 분야별 사전 질문지 (세부 질문 제공하지 않음)10개만 제공합니다.토론회 진행 과정에 후보자의 답변에 대해 진행자가 세부 질문을 하는 방식입니다. 후보자들과 OX퀴즈와 단답형 논술 문제도 출제할 예정입니다.예를 들면 '진주시정 8년에 대해 몇 점을 주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후보들은 보드판에 점수를 적고, 그 이유를 설명하는 방식입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시민들의 질문을 받아 후보자에게 대신 질문해드릴 예정입니다.생방송 채팅창을 통해 질문을 주시면 진행자가 시민을 대신해 후보자에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후보들에게 질문을 하시기 위해서는 진주평론 유튜브를 방문하시어 구독신청을 하셔야만 댓글을 적으실 수 있다는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번 토론회는 진정으로 진주를 위해 일하는 일꾼을 뽑기 위한 사전작업의 하나입니다.그동안 진주시민들은 정당이 공천자를 결정한 후에 선택하는 한정된 권리를 행사해 왔습니다.이번에는 사전에 후보자들의 정책과 공약, 인성 등 후보자 정보를 획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권리를 행사하는 방식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진주의 정치지형이 바뀌지 않으면 진주시민들의 참정권은 극히 제약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채널 진주평론이 주최하는 국민의힘 진주시장 예비후보 초청 토론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진주시민 여러분의 많은 시청을 바랍니다.
-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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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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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사투리문화제(2026. 4. 4) 포스터입니다.
진주사투리문화제 포스터입니다.대회 상세 내용은 포스터를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진주사투리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진주사투리문화제에 많은 홍보와 참석 부탁드립니다.
-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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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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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평론 (황경규의 시사정미소) 2. 동부시립도서관 건립 중단 시킨 진짜 범인은 누구인가?
동부시립도서관 건립 중단시킨 진짜 범인은 누구인가?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동부시립도서관 건립 논란을 보고 풍자를 해본다면 이렇다. 동부시립도서관의 주제는 ‘미완성(未完成)’부제는 ‘공공행정의 불확실성(不確實性)’도서관의 외벽은 ‘완공(完工)’내부는 ‘분쟁(分爭)’출입구는 ‘봉쇄(封鎖)’관람시간은 ‘무기한 연기(延期)’ 입장료는 ‘세금 선납(先納)’ 분명 웃고 넘길 일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동부시립도서관 건립사업은 진주시 행정 권력의 대표적인 남용(濫用)과 오용(誤用)사례로 진주역사에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이 진주시민을 위한 공공시설 사업이자,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익적 목표는 타당하지만 행정의 잘못된 판단 미스와 과도한 행정 권력 사용으로 인해 ‘사실상 공사 중단!’이라는 처참한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특히 진주시의 ‘감히 우리와 맞짱을 뜬다고?’라는 고압적 태도는 돌이킬 수 없는 ‘시공사와의 분쟁’이라는 큰 악재로 이어졌다. 동부시립도서관 건립 사업은 민간과 행정 간의 ‘법적 분쟁의 상징’이 되어가고 있다. 핵심은 시공사와 진주시 간에 벌어진 ‘계약 해지 및 유치권 행사 문제’로 요약된다. 법원은 진주시의 ‘공사중지가처분’과 시공사의 ‘계약해지 효력정지 가처분’을 모두 기각하면서 ‘본안 소송에서 다뤄야 할 문제’라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이로써 동부시립도서관 건립은 끝이 보이지 않는 ‘사실상 중단 사태’이라는 암울한 현실과 마주하고 있다. 이 모든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진주시가 결자해지 했어야 했다. 근데 진주시의 태도는 달랐다. 한마디로 ‘갈 때까지 가보자’ 였다. 동부시립도서관 건립을 염원하는 시민들은 안중에 없었음은 물론이다. 동부시립도서관 일대 초전동 주민들이 ‘조속한 공사재개’를 요구하며 진주시장 면담을 요청했다. 근데 진주시는 ‘진주시장 일정이 꽉 차있어서 면담이 어렵다.’고 했다. 그 많은 시민과의 대화는 누구와 하는 궁금하다는게 주민들의 반응이다. ‘불편한 자리는 싫다.’ 이외에 어떤 판단이 가능하겠는가. 이에 앞서 진주시는 기존 시공업체와 계약해지를 하고 전격적으로 새로운 시공업체를 선정하는 ‘악수(惡手)’를 두었다. 기존 시공사와 진주시 간의 소송이 결론 나지 않았는데도 ‘소송은 진주시가 이긴다.’는 위험한 태도를 취한 것이다. 시민을 상대로 한 소송은 이겨도, 져도 욕먹는 것은 매한가지이다. 이같은 진주시 행정에 대해 진주시의회는 우려를 표명했다. 소송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새로운 시공사를 선정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추가적인 법적 분쟁’의 위험성을 경고한 것이다. 진주시의회의 이같은 지적에도 불구하고 진주시의 태도는 ‘안하무인’ 그 자체였다. ‘빠른 시일내에 공사를 재개해야 하기 때문에 당장 새로운 시공업체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표명을 했다. 진주시가 소송에서 이길 것이라고 장담했지만, 결국 소송은 기각되었다. 새로 선정된 시공업체는 공사 착수는 커녕 우두커니 지켜보면서 손가락만 빠는 형국에 처해있다. 제2차 법적분쟁이 일어나지 않으면 다행이다. 혹시라도 새로운 시공사에 사전에 공사비를 지급했다면 진주시는 진짜로 ‘큰 일’을 벌인 셈이 된다. 문제는 진주시가 진주시민을 대하는 태도이다. 법원의 기각이 결정된 직후, 진주시의 태도는 가관이다. 보기에도 무시무시한 포크레인과 새로 선정된 시공업체를 앞세워 건설현장 앞에서 일종의 ‘무력시위’를 감행했다. 진주시가 노린 효과는 이렇다. ‘우리 진주시는 진짜로 도서관을 짓고 싶은데, 시공사가 반대하고 있어 어쩔 수 없다’는 논리이다. 근데 이는 누가 봐도 시공업체에게 모든 잘못을 뒤집어 씌우려는 진주시의 고약한 술수에 불과했다. 결론적으로 ‘진주시는 잘못이 없고, 시공업체가 문제이다’라는 프레임을 짠 것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행정의 잘못이 드러나 시장에게 책임이 전가되어서는 안된다’는 진주시 행정의 얄팍한 술수 외에는 보이지 않는다.마지막 궁금증이 생긴다. ‘포크레인은 누가 가져왔을까?’ 분명 진주시는 아니길 바란다. 아니어야 하는 게 맞다. 기가 차는 일이 벌어졌다. 프레임의 뒤에 숨은 진주시가 시공업체 관계자를 은밀히 만나 ‘공사를 할 수 있도록 현장을 비워 달라’는 읍소(泣訴)를 했다고 한다. 진심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진주시 행정의 민낯이 아닐 수 없다. 시공업체는 당연히 ‘NO’라고 말했다. 앞에서는 포크레인을 대동하고 뒤에서는 ‘YES’라는 대답을 기대한 진주시 행정이 부끄러울 지경이다. 아니면 ‘진주시가 뭐라도 하려고 노력중이다’라는 점을 굳이 시민사회에 알리고 싶었던 걸까?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지만, 일선에서 일을 하는 공무원들에게 무슨 잘못이 있겠는가? 뒤에 숨어서 이 따위 말도 안되는 일을 조종하는 책임자가 책임을 져야 할 일이다. 동부시립도서관의 조속한 완공을 바라는 시민들이 많다. 당연한 일이다. 근데 진주시는 시민들의 염원을 악용하고 있다. 만약 진주시가 시민들의 염원을 진심으로 마음에 담고 있었다면 최소한 ‘법적 분쟁’이라는 최악의 상황은 피했어야 했다. 소송으로 이해관계가 얽히는 순간 동부시립도서관의 조속한 완공은 끔도 꿀 수 없는 일이기에 그랬다. 근데 진주시는 ‘소송’을 택했다. 그 결과 동부시립도서관은 ‘멈춤’ 상태가 되었고, 도서관 건립을 염원하던 시민들 역시 ‘분노’ 상태가 되었다. 동부시립도서관 건립을 중단 시킨 진짜 범인은 누구인가? 정작 시민들이 묻고 싶은 것은 단순하다. ‘진주시는 이 모든 상황을 정말 예측하지 못했는가?’ ‘시민들과 충분히 소통했는가?’ ‘갈등을 예방할 준비는 되어 있었는가?’ ‘법적 리스크를 치밀하게 검토했는가?’이다. 만약 진주시가 이 질문들 앞에서 머뭇거리며 명쾌한 답을 내놓지 못한다면 도서관의 완공 여부와 상관없이 ‘도서관 건립을 중단시킨 진짜 범인은 진주시이다’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동부시립도서관 사태는 행정이 공공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에 대한 지역사회의 경고이다. 성과 중심의 보여주기식 일정 관리, 착공식 중심의 정치적 이벤트, 사후 수습 중심의 대응방식이 계속 반복된다면 ‘동부시립도서관 일단 멈춤’과 같은 사태는 언제든지 반복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어야 한다. 지금 진주시가 해야 할 일은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아니라, 책임을 져야 한다. 법적 다툼의 승패 이전에 행정의 판단적 오류를 인정하고 개선책을 내놓는 태도를 견지해야 한다. 사실상 범인은 결정적이지만 다시 묻는다. 진짜 범인은 누구인가?
-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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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규/진주평론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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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평론 (진주시정 보도자료 해체 쇼쇼쇼) 2. 차라리 보도자료 내지 마세요
차라리 보도자료 내지 마세요 ‘남부내륙철도는 착공했는데, 진주는 멀뚱멀뚱하다가 패스?’라는 지역사회의 날카로운 지적에 진주시가 황급히 보도자료를 냈다. 슬쩍 보니 ‘미래형 명품도시’ 전환에 착수한다는 내용이었다. 이제야 시민들의 매운 채찍질에 정신이 바짝 들었는가 싶었다. 근데 보도자료를 찬찬히 읽어 보니 재탕 삼탕에 이어 ‘사(死)탕’에 가깝다. 결론지어 말하면, 지금까지 발표한 내용들을 이것 저것 주워 모은 잡탕으로 미래형 명품도시를 만든다는 격이다. 진주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섭천 쇠가 웃을 일이다.’ 진주시의 보도자료 내용을 보자. 일단 고민한 흔적을 찾을 수가 없다. 일종의 구라(?)에 가깝다. 교통 허브 구축, 우주항공과 지역혁신, 관광육성 등 3대 핵심전략으로 미래 명품 도시를 만든다고 한다. 대충보면 그럴 듯한데, 속을 들여다 보면 ‘이건 아니올시다’이다. 일부 사업들은 오래전에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내용들을 그대로 배꼈다. ‘저희가 오래전부터 추진하겠다고 당당하게 발표는 했지만, 아직 제대로 추진된 것이 거의 없습니다.’라고 시민들에게 자수(?)하는 것이나 진배없다. 그래서 이런 의문이 생긴다. ‘바로 들통날 이런 보도자료를 굳이 왜 내지?’ 하나 하나 살펴보자. 우주항공도시 입지 강화를 위해 ‘컨벤션 센터’를 건립한다고 한다. 요것은 KTX 개통과 우주항공도시를 섞어서 대충 비벼 낸 ‘맛없는 진주비빔밥’ 냄새가 강하게 난다. 컨벤션센터와 KTX를 비벼 내는 사고 자체가 대단하다. 아직 모르는가? KTX시대에 필요한 것은 건물이 아니라 ‘콘텐츠’이다. 모든 일을 ‘대형 건축물 건립’으로 해결하려는 진주시의 답답함이 그대로 배어 나온다. 진주시민들은 더 이상 속지 않는다. 진주역 수용 능력 확충을 위해 ‘진주역 대합실 증축 사업’을 한다고 한다. 사업하는 건 좋은데, ‘통영에 가지, 진주 내리나?’라는 오래된 지적에는 답이 되지 않는다. 시민들은 묻는다. ‘대합실만 크고 넓으면 뭐하노. 사람들이 진주에 안내리는데.’ 진주의 얼라들도 이제는 다 아는 사실을 행정만 모른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의문. ‘진주역 대합실 증축’을 진주시가 시비를 투입해서 짓는다고?’ 아닐거라고 믿는다. 누가 봐도 진주시가 할 사업은 아니지 않는가. 주장의 핵심을 면밀히 살필 필요도 없다. ‘진주역 대합실 증축으로 미래형 명품도시 진주를 만들겠다.’ 혹세무민도 가끔은 자제하고 적당히 해야 한다. 미래형 명품도시 진주를 만들기 위한 사업 중의 하나라고 강변할 필요도 없다. 진주시의 수준 문제이다. ‘역세권 공영 주차타워’를 건립한다고 한다. 이미 2025년 연말에 발표한 내용이다. 마치 새로운 정책인 양 시민들을 속이는 형국이다. 우려 먹어도 적당껏 해야 욕을 먹지 않는다. 현재 이전 추진중인 ‘진주 여객자동차 터미널’을 진주역과 연계해 ‘복합환승거점’을 조성한다고 한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당연히 추진되어야 할 사업’이지 ‘미래형 명품도시 건설을 위한 사업’과는 거리가 아주 멀다. 특히 정촌~사천 축동간 도로개설은 400~500억에 달하는 순수 시비로 추진되고 있고, 주민들도 반대하고 있다. 도대체 뭐하자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우주항공과 지역혁신’에 대한 발표는 ‘진주시 시책 홍보’에 불과한 현란한 말장난에 불과하다. 더불어 ‘도대체 KTX와 우주항공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다시 한 번 자아낸다. KAI 회전익센터와 미래항공기체(AAV) 실증센터,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을 대책으로 내놓고 있다. 진주시가 자랑스럽게 주구장창 홍보하고 있는 사업들이다. 홍보도 적당껏 해야 먹힌다. 문산공공택지, 혁신도시, 초전 신도심을 잇는 혁신벨트를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기업유치를 위한 사업으로 활용한다고 한다. 이해가 가지 않아서 묻고 싶다. 이러한 사업들이 ‘KTX 개통에 대비한 미래명품도시 건설’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사람을 바보로 아는 것도 아니고 해도 해도 너무한다. 하이라이트는 ‘관광 육성’이다. 수도권 접근성이 용이해짐에 따라 체류형 문화관광사업으로 ‘부강 진주 3대 프로젝트’인 원더풀 남강·옛 진주역 재생·진양호 르네상스로 관광을 육성하겠다고 한다. 거의 지난 8년에 가깝게 지겹게 듣고 있다. 그래서 부강 진주 3대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KTX 시대 명품 도시 진주’가 될 수 있는 것인가? 듣고 있자니 제발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간절함마저 든다. 지나가는 초딩 아이에게 물어봐도 이렇게 말할 것 같다. ‘아저씨! 장난하세요?’ 이제 질문을 던질 차례이다. ‘과연 이 보도자료가 진주의 미래를 설계했는가? 아니면 급박해지는 정치 일정에 맞춘 보여주기식 행정 쇼쇼쇼인가.’ 한마디 하고 싶다. 차라리 보도자료 내지 마세요.
- 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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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경규/진주평론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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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사투리 문화제 참가신청서(포스터 첨부)
진주사투리문화제 참가신청서입니다. 파일의 내용을 잘 읽으시고 체크 항목이 빠진 곳이 없도록 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주사투리 문화제의 일정이 기존 3월 28일에서 4월 4일로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갑작스런 변경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진주사투리 문화제 참가 관련해서는이메일로 신청을 하시면 신청이 완료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공지사항을 통해 행사 관련 안내를 확인하셔도 되며, 메시지로도 행사 관련 안내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진주평론 홈페이지에 게재된 글 또한 관심을 가지고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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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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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평론 (진주시정 보도자료 해체 쇼쇼쇼) 1. 진주 청년들을 사지(死地)로 몰아 넣지 말라
진주시정 보도자료 해체 쇼쇼쇼 1. 진주중앙지하도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진주 청년들을 사지(死地)로 몰아넣지 말라 진주시는 항상 진주 청년들을 바보로 취급한다. 걸핏하면 청년들을 몰아다가 사지로 밀어넣으려는 술책을 부린다. 청년들을 위한 시책이 계속 실패하는데도 청년의 미래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쓰다가 버리면 된다는 뜻인가? 한 두 번이 아닌 게 더 문제다. 만약 자기의 소중한 자녀라면 폭망할 것이 뻔한 사지로 밀어 넣을 수 있는가? 진주 청년이 그렇게 만만한가? 최근 진주시가 발표한 중앙지하도상가 활성화 대책은 한마디로 ‘행정 쇼쇼쇼’ 이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진주시가 장기간 공실이 누적돼 온 중앙지하도상가를 상업·문화 공간으로 재편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을 보자 하니 곰탕도 아니고 재탕 삼탕의 끝판왕이다. 우려 먹어도 적당하게 해야지 기가 막힐 지경이다. 먼저 ‘청년창업 준비 공간’을 만들고 기존의 댄스 미러 룸을 1곳에서 2곳으로 확대한다고 한다. 장기간 침체로 악화일로에 처해 있는 중앙지하도상가의 에나 몰을 보고도 청년에게 또 창업을 권하는 것인가? 청년 창업 이후의 구체적인 대책도 안보인다. 일단 자리를 펴 줄테니 알아서 하라는 뜻인가? 댄스 미러 룸을 한 곳 도 설치한다고 해서 중앙지하도상가가 활성화된다고 믿는다면 그것도 바보짓 아닌가. 공실을 문화사업가의 창업 공간으로 활용해 문화 기반의 창업도 유도한다고 한다. 억지로 이해하자면, ‘청년 창업 플랫폼’을 만든다는 것이다. 과거 청년몰과 공방형 콘텐츠도 청년층 유입을 겨냥했지만 실질적인 방문객 증가와 매출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했다.진정 모르고 하는 소리인가? 청년들의 많은 투자에도 불구하고 절반 가까운 점포가 폐점되면서 실패한 전형적인 사례이다. 그걸 알면서도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위해 또다시 청년을 사지로 몰아 넣겠다는 그 강력한 의지(?)에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진정으로 진주의 청년들을 바보로 아는 것인가. 대한민국 등 공모대전 수상작을 상시 전시해 시민들이 찾고 머무를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드는 것은 물론 진주대첩 역사공원 부설주차장의 주차요금을 감면해 주고 e-스포츠 대회도 개최한다고 한다. 겨우 생각해 낸 것이 이 정도인가? 진심으로 이 대책으로 지하도상가가 활성화된다고 믿고 있는 것인가. 진주시의 수준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 진주시가 지하도상가를 상업·문화 공간으로 재편한다는 발표는 일종의 선거용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 과거 추진했던 청년·체험형 콘텐츠가 사실상 실패로 귀결되고 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재탕 삼탕’만 되풀이 하고 있기에 그렇다. 이 정도 수준의 대책으로 중앙지하도상가가 활성화된다고 믿는 것은 진주시 뿐일 것이다.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해야 할 일’을 선거 시즌에 내놓은 것일 뿐이라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는 이유이다. 중앙지하도 상가 활성화의 근본문제는 도심 유동 인구의 감소, 상권의 변화, 온라인 소비 전환 등 구조적·복합적이다. 근데 단순히 재탕 삼탕에 불과한 대책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상권의 본질적 매력을 회복하겠다’고 주장하는 것은 ‘쇼’가 아니라 ‘쇼쇼쇼’에 불과하다는 지적을 들어도 무방하다. 중앙지하도상가의 공실해결은 단순한 공간 재구성이나 체험 콘텐츠와 편의 제공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그래서 진주시의 이번 대책이 ‘근본 전략의 변화를 추구한 대책’이라기 보다는 ‘다루기 쉬운 진주 청년들을 이용해 먹는 못된 생각’에 불과하다고 평가하고 싶다. 중앙지하도상가 활성화에 진주 청년을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 진주의 청년들은 생각 이상으로 어려운 시절을 버텨내고 있다.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틈만 나면 이용해 먹으려 해서야 되겠는가. 진주시가 진정으로 진주 청년들을 위한다면, 이제는 ‘쇼’가 아닌 ‘진심’을 보여야 한다. 더불어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형편이 안되면 아예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 일이다. 책임도 지지 않으면서 마구잡이로 내뱉는 ‘희망고문’에 얼마나 많은 진주 청년들이 ‘실패의 쓴 잔’을 마셨는지 알기라도 하는 것인가. 만약에 중앙지하도상가에 창업한다는 청년이 있다면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면서 말릴 것이다. 그것이 청년을 도와주는 일이다. 참으로 한탄스럽고 개탄할 일이다. 진주시는 진주 청년들을 사지(死地)로 몰아 넣는 몰상식한 짓을 더 이상 하지 말라. 청년들의 부모된 입장에서 하는 경고이다.
- 202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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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경규/진주평론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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